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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지방회 삼척교회 시온성교회로

교회 리모델링 완료 열린 음악회 가져

 

가은지방회 시온성교회(구 삼척교회, 김영삼 목사)가 최근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교회명을 변경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온성교회는 지난해 1214일 교회 성도와 지역주민을 초청, SBS방송 김정택 단장과 함께 하는 완공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교회를 알리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시온성교회는 지난해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약 7억의 예산을 들여 본당과 외부, 내부를 최신설비로 리모델링을 했으며, 성도들의 휴식공간(카페) 및 각종 세미나실과 분반교실 등을 갖추게 됐다.

 

시온성교회는 오는 2월에 입당예배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집회와 세미나, 부흥회를 준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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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