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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 원로목사 제34차 교회순회 집회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지난 15~12일 인천중앙지방 교회들을 순회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순회 일정은 15일 남부중앙교회(박홍천 목사)에서 설교를 시작으로 새움교회(김억년 목사)에서 예배를 인도했으며 12일 동행교회(강대준 목사)와 성은중심교회(김용현 전도사)를 찾아가 말씀을 전하고 개척교회의 애환을 듣을 예정이다.

 

한편 113~14일 양일간 북원교회(김성진 목사)에서 원주지방연합 신년제직 세미나를 인도한다.

 

또한 안 목사는 119일과 262주일에 거쳐 꿈과사랑의교회(정종학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오후에는 CWT(연쇄전도훈련) 세미나를 맡는다. 352Mission Tour 계획은 부천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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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