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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준비하고 깨어 기도하고 봉사하는 한해 되자”

침례교 전남연, 2014년 신년감사예배드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는 지난 111일 서울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150여 명의 전남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전남연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남연 수석부회장 윤인한 장로(죽전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전남연 부회장 김광익 장로(강릉신흥)의 기도, 전남연 부회장 이웅섭 집사(강남중앙)의 성경봉독,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침례교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지금 이 때에”(대상12:3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대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지금 현재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는 감사의 열매를 맺을 때 바로 은혜 받은 자임을 명심하고 은혜 안에 사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한해를 보내고 2014년을 맞이했다면서 앞으로 개교회에서 자랑스러운 전남연 회원으로 교회를 섬기고 총회에 협력하며 전남연 기관 부흥을 위해 함께 동역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총회 평신도부장 조성완 목사(양림)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특별기도 순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개교회를 위해 전남연과 회원을 위해 전남연 부회장 신순진 장로(화성중앙)와 이갑선 장로(도마동), 전남연 경북지방회장 권혁록 장로(용궁)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전남연 부회장 노실근 장로(성광)의 헌금기도, 전남연 총무 박성신 집사(강북중앙)가 광고한 뒤, 총회장 김대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남연은 지난해 1227일 오류동 사무실에 여의도 총회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전남연 성장과 자립을 위해 CMS 개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평신도 영적성장대회를 비롯한 전남연 사역 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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