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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역사연구회 신년하례회

침례교 120년 화보집 출간 계획

 

한국침례교회 역사연구회(회장 김대응 목사)는 지난 16일 서울 예수향기교회(김대응 목사)에서 201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한국침례교회 역사연구회는 자랑스런 한국침례교회의 역사유산을 발굴하여 후대를 위해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위해 자원자들의 순수한 동기로 시작되어 교단총회에 정식등록을 마친 연구회이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대응, 서경원, 양재순, 오지원, 이정훈, 조성배, 한만진, 허윤기 회원이 모여 김대응 목사의 역사를 기억하라(32:6~9)”는 제목의 설교로 경건 예배를 드리고 교제 및 회의를 가졌다.

 

한국침례교회 역사연구회는 2014년도에 중점 사업으로 한국침례교 120년 화보집 출간을 계획했으며, 오는 310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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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