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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군경선교회 정기이사회

회장에 한일정 목사, 이사장에 김지수 목사 선출

 

군경선교 위한 개교회 후원 참여 독려

 

침례교 군경선교회(이사장 김지수 목사, 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23일 대전 군경선교회 본부에서 201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기관장 선출 및 이사장 선임 등 주요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업보고를 진행하며 65만 군장병과 15만 경찰을 복음화하기 위한 사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것과 군경선교를 위한 개교회와 지방회 참여를 보고했다.

 

사업보고에 이은 기관장 선출 건에 대해서는 이사회 투료를 거쳐 만장일치로 현 회장 한일정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장에는 투표를 통해 김지수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군선교후원회와의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군선교후원회가 요청한 공문을 그대로 받기로 했으며 오는 3월 중에 여의도 총회 사무실에서 통회 회의를 갖기로 했다. 또한 미자립기관으로 개교회와 지방회, 총회 후원을 적극적으로 받기 위해 이사 인원을 20명을 조정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 전에 진행된 경건회는 정상훈 이사의 대표기도, 이상운 전 이사장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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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