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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군경선교회 정기이사회

회장에 한일정 목사, 이사장에 김지수 목사 선출

 

군경선교 위한 개교회 후원 참여 독려

 

침례교 군경선교회(이사장 김지수 목사, 회장 한일정 목사)는 지난 123일 대전 군경선교회 본부에서 201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기관장 선출 및 이사장 선임 등 주요 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업보고를 진행하며 65만 군장병과 15만 경찰을 복음화하기 위한 사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것과 군경선교를 위한 개교회와 지방회 참여를 보고했다.

 

사업보고에 이은 기관장 선출 건에 대해서는 이사회 투료를 거쳐 만장일치로 현 회장 한일정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장에는 투표를 통해 김지수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군선교후원회와의 통합 문제에 대해서는 군선교후원회가 요청한 공문을 그대로 받기로 했으며 오는 3월 중에 여의도 총회 사무실에서 통회 회의를 갖기로 했다. 또한 미자립기관으로 개교회와 지방회, 총회 후원을 적극적으로 받기 위해 이사 인원을 20명을 조정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 전에 진행된 경건회는 정상훈 이사의 대표기도, 이상운 전 이사장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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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