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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회포럼 이사 및 임원 연석회의

오는 7월 1일 침신대서 포럼 세미나 확정


사단법인 침례회 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이봉수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415일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에서 포럼 이사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가졌다.


대표회장 이봉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석 상임회장 이대식 목사의 대표기도 후 이봉수 목사가 즐거움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참으신 예수”(12:2~3)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의 광고가 있은 뒤, 명예회장 박성웅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사장 지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 회의는 서기 김용관 목사의 기도 후 주요 사안을 처리했다. 침례회 포럼은 오는 71일 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아가페홀에서 7월 포럼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주제는 자살 방지책 종교인 과세 문제 등으로 했으며 강사 선정은 이사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또한 정관 수 개정 및 조직 개편(이사 및 회원 정리) 문제에 대해서는 이사장과 대표회장, 사무총장에게 위임키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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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