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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지방회 연세중앙교회, 수도권 원로목사 초청 특별 기도회


자유로지방회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지난 423일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 40여명을 초청,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장병찬 목사의 기도, 부회장 배영웅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이소영 목사가 주님만이 올바른 판다”(고전4: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와 목회자 갱신을 위해(부회장 장영순 목사) 수도권 원로목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전총회장 우제창 목사) 각각 기도한 뒤, 이대직 목사(연세중앙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가진 월례회에서 원로목사회는 오늘 515일 경기도 양평으로 회원 야유회를 갖기로 하고 폐회했다. 이날 오찬은 연세중앙교회에서 섬겼으며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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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