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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지방회 연세중앙교회, 수도권 원로목사 초청 특별 기도회


자유로지방회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는 지난 423일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 40여명을 초청,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장병찬 목사의 기도, 부회장 배영웅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이소영 목사가 주님만이 올바른 판다”(고전4: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와 목회자 갱신을 위해(부회장 장영순 목사) 수도권 원로목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전총회장 우제창 목사) 각각 기도한 뒤, 이대직 목사(연세중앙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가진 월례회에서 원로목사회는 오늘 515일 경기도 양평으로 회원 야유회를 갖기로 하고 폐회했다. 이날 오찬은 연세중앙교회에서 섬겼으며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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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