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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대전지역 교사 카운슬러 연수 진행

2014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연수에 90여명 참가


침신대는 지난 915~191주일간 교사카운슬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장은진 교수)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2014년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의 대전지역 교원카운슬러 직무연수로서 침신대 강의동 4313호에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로 열린 이 행사는 대전지역의 초··고 현직교사 60여명과 어울림 카운슬러 30여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참가한 연수생들에게 환영인사와 축사를 전했다.


또 대전시 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유영길 장학사가 어울림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침신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연수는 침신대 장은진 교수를 비롯하여 충남대 조성근 교수, 대전대 박준호 교수,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김계명 소장, 정인숙 박사가 공감”, “의사소통”,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학교폭력 심화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총괄한 장은진 교수는 어울림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각 교육청 별로 진행하는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 연수가 대전지역의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연수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총장님과 학교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침신대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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