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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침례신학원 아시아신학협회 정회원

 

중화침례신학원(이사장 국명호 목사, 원장 양문 선교사)은 최근 아시아신학협회(Asia Theological Association, ATA) 정회원 심사를 통과해 해외선교회 산하 신학교 가운데 최초로 ATA가 공인하는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신학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ATA는 아시아 지역 복음주의 신학교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학문적 기준과 운영 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신학교육 인준 기관이다. 이번 정회원 인준은 학사 운영의 체계성, 교육과정의 신학적 정통성과 전문성, 교수진의 자격 요건, 행정 및 재정 운영의 안정성 등 전반에 걸쳐 국제적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중화침례신학원은 신학학사 과정을 비롯해 대학원 과정까지 총 5개 학과를 운영하며, 중국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장 사역과 연계된 실천신학 교육,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국내외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기독교 중국화 정책으로 인한 선교 환경의 변화와 제약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화침례신학원은 지난해 7월 대만에서 제주도로 신학원을 이전했다. 현재 제주 지역에 행정본부와 도서관을 건립하고 안정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해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이전은 급변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도 교육의 연속성과 제도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현재 175명의 중국인 재학생이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해 신학교육을 받고 있으며, 해외 디아스포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원격 신학교육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중화침례신학원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선교 환경 속에서도 중국인 교회 지도자 양성이라는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하며, 글로벌 중국 교회를 섬기는 신학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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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116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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