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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즈음하여 -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유산 위에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라는 새로운 집을 짓습니다. 특별히 이 운동이 갖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111차 총회때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절망의 터널을 뚫고 쏘아 올린 희망의 신호탄이었습니다.


모두가 멈춰 서야 한다고 말할 때, 우리는 영혼을 향한 복음의 전도지를 들고 나갔습니다. 예배가 위협받는 순간에도 우리는 복음의 본질을 놓지 않았습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총회만의 사업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우리 교단의 생존 전략입니다. 30년 전 선배들이 기도의 무릎으로 부흥의 문을 열었듯, 이제는 우리가 전도의 발걸음으로 그 문을 통과해야 할 때입니다.


선배들이 먼저 가신 이 전도운동의 길은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확증되는 놀라움이 가득할 것입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영혼을 향한 뜨거움’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30년 전 선배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세운 이 교단의 역사가 오늘 우리의 발판이 되었듯, 오늘 우리의 헌신과 전도의 발걸음이 다음 세대의 든든한 유산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전도의 현장으로, 영혼의 문 앞으로, 침례교 동역자 모두가 하나 되어 담대히 나아갑시다.


다시 희망에 도전합시다.
‘100만 성도’ 비전이 ‘부흥협력’의 토대 위에서 자라나, 이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이라는 열매로 맺히고 있습니다.


이 거룩한 역사(役事)의 현장에 여러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가 움직이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다시 한번 복음의 능력으로 구령의 열정으로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놀라게 합시다.

 

기독교한국침례회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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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