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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풋살협, 침신대 총장배 풋살대회

100여 목회자 참여 성황이뤄

 

침례교풋살협회(회장 이종성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321일 대전 안영풋살장에서 100여명의 교단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총장배 풋살대회를 가졌다. 12개팀이 참석한 풋살대회는 3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조 우승은 대전지방회를 비롯해, 새중앙지방회, 충북중부지방회에 돌아갔다.

 

풋살협회장 이종성 목사는 화창한 봄날, 함께 교제하며 승패보다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침신대와 여러 교회들의 후원과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열심을 다해 교단에 유익이 되는 사역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풋살협회는 앞으로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전국 풋살대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대회에 앞서 드린 경건예배는 윤정식 목사(하늘꿈)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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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