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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기관장협의회 수련회

 

침례교 기관장협의회 회장 신철모 목사(사진),는 오는 418~1912일간 속초 켄싱턴리조트에서 10개 기관장 부부 및 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기관장부부 수련회를 가진다.

이번 수련회는 기관 협력과 현 교단의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향후 교단 사업에 대한 여러 입장에 대해 논의한다.

 

회장 신철모 목사(침례신문사)이번 수련회는 무엇보다 교단의 주요 현안이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기관장들의 입장을 함께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했으면 한다면서 침례교의 부흥과 성장의 원동력을 담당했던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실을 맺기 원한다고 전했다.

/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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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