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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1회 평신도 영성세미나

오는 6월 6~7일 안성 영락수양관

침례회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는 오는 66~7일 경기도 안성 영통영락교회(고흥식 목사) 안성수양관에서 제1회 평신도 영성 세미나를 진행한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일꾼”(딤후2:15)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 부흥을 위한 평신도의 역할과 부흥 전략, 선교 및 전도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이번 전남연 세미나에는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를 비롯해,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장경동 목사(대전중문), 진재혁 목사(지구촌), 곽도희 목사(남원주), 김호민 목사(능력), 라정찬 박사(알엔엘바이오)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선등록은 오는 415일부터 527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인당 2만원이다. 등록 문의 및 참가 문의는 전남연 사무실(02-2611-8996)으로 하면 된다.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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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