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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자”

전남연, 서울강북연합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감사찬양제에 강북중앙교회 등 13개 교회 참여

 

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서울강북연합회(회장 노실근)는 지난 42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서울서부지방회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에서 400여 명의 연합회 회원교회 성도들의 함께 한 가운데 15주년 감사예배 및 제3회 감사 찬양제를 가졌다.

 

창립 감사예배에는 서울강북연합회 회장 노실근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박간 장로의 기도, 선교위원장 강신대 안수집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최건석 목사(강북중앙)그때 왜 그랬을까”(16:3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건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의 말씀을 기적과 같은 일 중에서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과는 다른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면서 우리는 주께서 명하신 대로 따르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성경을 통해 깨닫는 진리를 소망하고 믿고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의 뜻깊은 날 찬양으로 영광돌릴 수 있음에 축하드리며 마음껏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가 침례교회의 건강한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재정위원장 박수양 장로의 봉헌기도, 총무 박성신 집사의 광고가 있은 뒤, 유관재 목사(성광)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감사예배후 김승기 선교사(성광교회 찬양인도자)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찬양제는 성광교회 어린이 합창단을 시작으로 강북중앙교회(최건석 목사), 사랑동산교회(오진철 목사), 성광교회(유관재 목사), 서문교회(정인도 목사), 뚝섬교회(유종수 목사), 답십리교회(최종호 목사), 성천교회(강석원 목사), 백운대교회(김선기 목사), 서울교회(성도현 목사), 서울제일교회(김형윤 목사), 신촌중앙교회(고용남 목사) 등 각 교회 성가대와 찬양대가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교회별 찬양과 함께 전남연 드림보이스 중창단과 전남연 뱁티스트 찬양단이 특별찬양을 드렸으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양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창립 감사예배 전 진행된 제8차 행정총회에는 연합회회장 노실근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상민 장로의 기도, 성원보고, 전회의록낭독, 감사보고(김홍배, 이종성 장로), 사업보고, 회계결산보고를 한 뒤, 공석인 수석부회장에 서울 서문교회(정인도 목사) 이상민 장로를 단일후보로 추대하고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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