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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메시지> 침례교 2013 목회자 부부 성장대회에 초대합니다!

 

존경하는 침례교회 목회자 여러분!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날마다 평강과 기쁨, 감사가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520~23일에 강원도 태백시 O2 리조트에서 열리는 성장대회는 침례교단 목회자 부부들이 다함께 모여 만남의 기쁨과 하나됨의 확인을 하시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번의 주제가 웃음입니다.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피곤과 갈망을 나누고 격려를 받을수 있는 곳은 목회자간의 만남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성장대회는 말씀과 각종 세미나, 그리고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있지만 가장 우선인 것은 목회자 부부의 쉼이 우선일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총회가 평안하고 잘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해주실 때 감사합니다. 그러나 부탁드리는 것은 총회의 일에 함께 참여해 주시는 것이 총회가 좋아지는 방법입니다. 지방회별로 참가여부를 결정하셨겠지만 목회자들을 위한 쉼의 기회와 더불어 총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방회나, 개인적으로라도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교회나 기관, 기업하시는 분들에게 후원을 요청드렸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대답하십니다. 하지만 총회가 일년중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드리고자 기획한 성장대회를 위한 후원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금번 성장대회를 통하여 지방회별로 시간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5월달 지방회도 하시고 관광을 하시면서 친교하실 수 있습니다. 장소가 멀어서 불편하심이 죄송합니다만 최적의 환경을 찾는 중에 선정을 했습니다. 기대감을 가지시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함께 하나되어 만남과 격려의 장이 되는 것이 성장대회의 목적입니다. 성장대회를 통하여 만남의 감격을 기대하시고 쉼과 공급의 기대감과 총회를 향한 애정을 가지시고 오십시요! 총회는 잘 섬기겠습니다, 성장대회에서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2013. 5. 10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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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