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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 위해 전심으로 기도한다

전여회, 2013 구국기도회 가져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옥, 총무 백순실)는 오는 624일 둔산중앙교회(박문수 목사)에서 불안정한 정국과 북한문제와 통일, 경제회복과 교육현실 등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하고자 2013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국기도회에는 박문수 목사(둔산중앙)와 이승재 목사(하나원, 하나)가 강사로 세워져 오전에는 국내선교와 나라를 위해, 오후에는 북한과 통일한국을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시 한 번 이 땅에 참 회개와 진정한 하나님의 부흥의 물결이 도래하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는 6월 구국기도회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전여회는 해마다 6월에 여러 가지 국내의 선교적 필요를 위해 기도하는 국내선교기도주간을 지내는데 금년에는 특별히 국내최대의 선교지인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세대에 하나님을 알게 하라는 주제로 제작되어 교회 앞으로 발송된 국내선교프로그램을 참조하면 되고 월간 성광 6월호에도 게재되어 있다. 또한 이번 6월 구국기도회에는 따로 등록비가 없다.

문의) 02-57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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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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