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백석아카데미, 제5차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교회진흥원 안병창 원장, 교단 교육 소개

 

 

백석정신아카데미는 지난 525,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교회학교를 통한 영적생명운동이란 주제를 가지고 제5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교회학교 교사 및 전임사역자를 대상으로 초교파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진섭 교수(백석대)교회학교를 통한 3대를 잇는 영적 생명운동을 전체 특강에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핵가족화 되는 현대 사회에서 교회를 통한 가족의 순기능적 역할 감당은 우리사회의 질곡을 치유하는 대안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에는 4개의 선택강좌, 오후에는 3개의 선택 워크숍이 진행됐는데 문서선교, 영화 및 현대문화, 찬양을 기본 테마로 교사들에게 큰 도전을 심어줬다. 특별히 교회진흥원 안병창 원장은 문서활동을 통한 복음전파란 주제로 교단 교육을 진단하고, 진흥원을 통한 침례교회의 문서선교 사역을 소개했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