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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원로목사회 김용문 회장 취임축하 감사예배

제1차 임원회 진행, 주요 사업 추진 논의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는 지난 624일 대전본지방회 대동교회(김상복 목사)주최로 대전유성 경하온천호텔 백합홀 예배실에서 김용문 원로목사회 회장 취임축하감사예배 및 제1회 임원회를 가졌다.

 

침례교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가 선택받은 지도자”(10:30~34)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상모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선택받은 지도자는 말과 이론이 필요없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종의 자세로 현장에 뛰어들어가서 심신이 고달퍼서 어려움과 고충을 겪는자들의 상처를 직접싸매주고 어루만져 주는 자가 되야 한다면서 이렇게 행동하는 지도자로서 우히 주님의 심정으로 섬김의 도를 실천할 때 존경과 예우를 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 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증경총회장 김용도 목사와 감사 백철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직전회장 백화기 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백화기 목사는 김용문 회장의 가문에는 5대 원리가 있는데 5부자가 신앙의 계대를 이어 목사로 부름받은 가문, 울릉도에서 침례교 최초 동아기독교 선구자로 말씀과 신앙에 전통의 가문, 독일어에 능통한 딸 간호사가 국가에 경제를 살린 가문, 울릉도와 독도를 순호한자로 최초 국민훈장을 받은 가문, 교단 총무 장기간과 총회장으로 헌신한 우리교단 총회발전에 기여한 가문이다라고 말했다.

그 후 총무 김복환 목사의 광고, 원로회 고문 이병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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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