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관동지방회 새능력교회, 군부대 선교예배로 국군장병 섬겨

 

관동지방회 새능력교회(김용철 목사)는 지난 623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육군 22사단 공병대대 다사랑교회(신동주 목사)와 국군장병이 참석한 가운데서 군부대 선교예배를 드렸다.

 

새능력교회의 오직예수찬양단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선교예배는 200여 명의 군인들의 힘찬 박수와 찬양으로 함께 드렸으며 신동주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다. 이어 다사랑교회의 대대군종들이 나와 천 년이 두 번 지나도특송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말씀을 선포한 김용철 목사는 국토방위와 최전선에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요한복음 316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을 가지고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죄로 인한 인류는 멸망과 절망에 있었고 죄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함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류는 다시 살아났다며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결신의 시간을 가졌고 새능력교회 청년·학생의 무언극을 통해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의 희생적 사랑을 전했으며 하사딤 선교발레단’(단장 박경숙 교수)이 나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에 관한 내용으로 공연을 가졌다.

 

광고 시간에는 새능력교회가 준비한 선물인 햄버거와 군인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스포츠용품, 그리고 군종들에게 피부연고, 장교들에게는 주방용품들을 대대장에게 전달했고, 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