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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방회 논산반석교회 가입예배

 

대전유성지방회(회장 박동준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논산반석교회(윤충근 목사)에서 지방회 가입예배를 드렸다.


황기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김태봉 목사(세종새누리)의 경과보고, 유성한 목사(벧엘)의 기도, 이웅 목사(새누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박동준 목사(은혜)는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을 본문으로 “감사로 기억되는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신생교회였던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바울의 감사와 격려를 살펴보며 논산반석교회를 향한 도전과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는 사람 난 기쁨과 같이 교회가 탄생한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며 축사를 전했고 이상웅 목사(마중물)는 좋은 지방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귀한 동역을 이루어갈 것을 격려사로 전했다.


담임목사인 윤충근 목사의 광고에 이어 채형주 목사(반석)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기공보부장 이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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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