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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새생활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는 지난 1월 29일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사회, 김복곤 목사(한소리)의 기도,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설교가 있었다.


“더 부흥하는 교회”(행 6:5~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지난 30년간 성실함과 사명감으로 이어 온 장기 목회를 통해 새생활교회가 교단과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으로서 큰 영향을 끼쳐왔다”며 “새생활교회가 앞으로 더욱 더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말씀 선포가 끝난 후 목양회 동기들의 특송이 있었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했다.


2부는 김종기, 박재만, 이용우, 최수완, 조성구 안수집사(호칭 장로)와 곽정순, 백선미, 윤민숙, 한경미, 이강임, 김순자, 조영미, 오경화, 차현아, 김동미 권사 그리고 강금순, 최정자 명예 권사를 세우는 안수 및 임직식이 있었다.


3부 축하 및 인사는 서성래 목사(새샘),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권면과 김원진 목사(배방이내중앙)의 축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의 축도로 모든 기념식 및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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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