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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갈릴리선교회, 임시총회 및 선교대회

 

침례교 갈릴리선교회(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김종수 목사)는 지난 78~9일 대전대덕지방회 은혜로교회(유건재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선교대회를 가졌다. 최춘식 목사(국내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장병선 목사(화산)의 대표기도, 김종수 목사(부산지구촌)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6:3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장 유병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갈릴리 선교회가 지난 22년간 오직 선교라는 한 길만을 걸어왔던 것은 주님의 전적인 은혜와 주님의 심정을 품은 회원 목사님들의 선교정신에 있었다고 말했다.

 

총무 이송영 목사의 광고, 신덕현 목사(이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교대회가 진행됐다. 선교대회는 국내선교사로 논산 행복누림교회(이승호 목사)의 인준과 환영식을 가졌으며 이어진 임시총회에서 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김종수 목사, 재무 최춘식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김성준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와 정상철 목사(C국 복음선교회) 선교활동을 통해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놀라운 성려의 역사가 선교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주님께 영광돌리고 대전 유성은혜로교회(유건재 목사)의 부흥일로에 있는 선교보고가 있었다.

 

한편, 갈릴리 선교회는 오는 1022~23일 계룡 스파텔에서 10월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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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