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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상조회 2013 상조대회

“현대 목회와 건강” 주제로

 

침례교 동역자상조회(이사장 진충섭 목사,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오는 81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13년 동역자 상조대회(준비위원장 박영복 목사)를 개최한다. 현대 목회와 건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상조대회는 장경동 목사(중문)가 강사로 나서며 상조회 회원 및 이사들을 초청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동역자 상조회는 목회 동역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위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와중에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라며 이번 상조대회를 통해 동역자상조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역자상조회는 지난 199415명의 교단 목회자가 뜻을 모아 시작했으며 상조회 소속 목회자 소천시, 유족(사모 또는 직계가족)에게 상조금을 전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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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