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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상조회 2013 상조대회

“현대 목회와 건강” 주제로

 

침례교 동역자상조회(이사장 진충섭 목사,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오는 812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2013년 동역자 상조대회(준비위원장 박영복 목사)를 개최한다. 현대 목회와 건강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상조대회는 장경동 목사(중문)가 강사로 나서며 상조회 회원 및 이사들을 초청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총무이사 윤양수 목사는 동역자 상조회는 목회 동역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위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와중에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라며 이번 상조대회를 통해 동역자상조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역자상조회는 지난 199415명의 교단 목회자가 뜻을 모아 시작했으며 상조회 소속 목회자 소천시, 유족(사모 또는 직계가족)에게 상조금을 전달하면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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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