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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교회 안종대 원로목사

서울·인천지역 교회 순회 집회

 

삼호교회 원로이자 교단 증경총회장인 안종대 목사는 8월 휴가철을 맞아 오는 83일 송파지구촌교회(안철준 목사)를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지역 교회를 순회 방문한다.

 

안종대 목사는 송파지구촌교회를 비롯해, 오는 811일 오전에는 평안교회(박순규 목사), 오후에는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818일 오전에는 신기중앙교회(이희우 목사)에서, 오후에는 인천지방회장 김철기 목사가 섬기는 군부대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825일 서울성천교회(강석원 목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종대 목사는 은퇴후 교단을 섬길 수 있는 방법으로 택한 Mission Tour가 벌써 2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많은 교회 방문하며 함께 나눴던 마음을 기억하며 침례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09Mission Tour 계획은 충서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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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