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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교회 안종대 원로목사

서울·인천지역 교회 순회 집회

 

삼호교회 원로이자 교단 증경총회장인 안종대 목사는 8월 휴가철을 맞아 오는 83일 송파지구촌교회(안철준 목사)를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지역 교회를 순회 방문한다.

 

안종대 목사는 송파지구촌교회를 비롯해, 오는 811일 오전에는 평안교회(박순규 목사), 오후에는 새인천교회(김기덕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818일 오전에는 신기중앙교회(이희우 목사)에서, 오후에는 인천지방회장 김철기 목사가 섬기는 군부대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825일 서울성천교회(강석원 목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안종대 목사는 은퇴후 교단을 섬길 수 있는 방법으로 택한 Mission Tour가 벌써 2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많은 교회 방문하며 함께 나눴던 마음을 기억하며 침례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열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09Mission Tour 계획은 충서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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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