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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총회서 간담회 진행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 나눠

 

침례교 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는 지난 816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에서 원로목사회 중진들과 총회장 고흥식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원로목사회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부회장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존경하는 원로목사님”(36: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이어 원로목사회 총무 김복환 목사가 광고한 뒤, 김용문 목사가 총회와 총회장, 총무에게 원로목사회에 대한 입장과 총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침례교 교역자복지회에 2천만원(5월 원로목사부부초청위로회 후원금 1천만원, 정기총회 참석자의 숙식 및 교통비 1천만원)의 후원금을 총회 예산에 넣어 집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펜윅 선교사기념관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보기 목사)에서 요청한 기념관 모금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는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이 주님의 전적인 은혜로 완공됐으며 총회재산을 잘 관리하면 이자 및 세금도 잘 해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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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