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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차 준비위원회 구성키로

총회 제102-14차 임원회

 

침례교 총회(총회장 고흥식 목사) 임원회는 지난 89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제102-14차 총회 임원회를 진행하고 제103차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임원회는 당초 제103차 주요 상정안건을 비롯해, 규약개정안, 총회 인준 요청의 건, 기타 상정 안건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 준비위원회에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전도부장 윤재철 목사, 재무부장 안동찬 목사를 선임, 103차 정기총회 성공 개최를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임원회는 여의도 총회빌딩 헌당예배에 대한 순서 및 주요 행사 진행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총회장 고흥식 목사는 교단의 역사적인 순간임을 상기하고 준비의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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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