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의도 빌딩 건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총회 건축위원회, 해단식 가져

 

침례교 총회 건축위원회(위원장 오관석 목사)는 지난 96일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해단식을 가지고 여의도 총회빌딩 건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예배는 제1부총회장 윤덕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제2부총회장 정호인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총회장 고흥식 목사가 건축은 돈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니다. 여의도 총회 빌딩은 특히나 아찔아찔하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은혜로 도와주셨다이 건물에서 침례교의 큰 소명과 비전을 확실히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건축위원장 오관석 목사가 축사하고 건축위원 소개와 함께 마무리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오관석 목사의 축도로 해단식을 마쳤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