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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하경삶” 지역세미나

충서지방회 주관, 예산제일교회서

 

 

침례교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은 지난 820일 예산제일교회(임용순 목사)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하경삶) 제자훈련 교재로 2013년 제4차 지역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지역세미나는 충서지방회가 주최했으며, 증경총회장 이봉수 목사와 교회진흥원 전 이사 송윤구 목사 등 24명의 목사와 사모가 참석하여 은혜롭게 실시됐다.

 

세미나에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핵심내용인 7가지 실체의 개념과 적용, 책의 구성과 특징, 각 단원의 간략한 설명, 그리고 교회에서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12단원으로 구성되었고 각 단원마다 최소한 1시간의 강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목사님들이 이미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의 세미나도 큰 효과가 있었다.

 

교회진흥원 제자양육팀에서는 우리교단 모든 교회가 제자훈련을 통해 든든히 세워져갈 수 있도록 제자훈련 세미나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지방회나 교회 및 그룹에서 10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서 세미나를 요청하면 교회진흥원 제자훈련 교재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특별히, 뉴 최선의 삶이 발행되어, 기존의 최선의 삶으로 훈련받았던 수료자를 위한 재교육 세미나를 지역별로 혹은 중앙세미나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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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