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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연구원, 2013-2학기 영성수련회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는 지난 930일 오류동 침례교총회회관 5층 대강의실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를 강사로 세워 목회자의 리더십이란 주제를 가지고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이석철 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영성수련회는 고명진 목사가 한사람”(5:1)이란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레미야는 유다가 멸망되기 전 41년동안 유다에서 선지자로 활동했다. 유다가 멸망되기 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진리를 구하고 공의를 행하는 한사람을 찾으라고 했으나 없어서 유다가 멸망되게 됐다

 

우리는 한세대를 구하는 사람이 되야 한다. 지도자는 거창한 것이 지도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자신의 여향력이 끼쳐지고 있다면 그것이 지도자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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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