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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 목사 온양지역 순회집회

 

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오는 1013~20일 온양지방 교회들을 순회하여 말씀을 전한다. 점점 전도하기가 어려워지고 교회가 세속화에 빠져 모이기가 힘들어져가는 요즘,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회자들의 선한 싸움에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

 

이번 순회 일정은 1013(주일) 오전 용화교회(이준구 목사)를 시작으로,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18일 금요일에는 신곡교회(정훈화 목사)와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또한 1019일에는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제직세미나를 20일에는 온양교회와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안 목사는 제32차 선교 순회 집회로 한북지방회를 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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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