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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선교회 8월 군선교연합 조찬예배

 

군경선교회(이사장 정원근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서울 여전도회관 2층 리루이시홀에서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를 인도했다.


이번 8월은 침례교단 인도로 침례교 군목단장 이석곤 목사(육군훈련소)의 사회로 군경선교회 이사 이진명 목사(하늘)의 대표기도, 침례교 군사역자가 특송한 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군경부장 정희량 목사(광정)가 “이 초라한 나를…”(삼상 17:3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침례교 군선교사회 회장 정동훈 목사(철원충신)가 봉헌기도하고, 합심기도와 군선교 비전2030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함께 고백한 뒤, 정희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군경선교회 회장 서용오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감사 인사, MEAK 총무 양재준 목사가 군선교사역에 대해 보고하고 침례교 군종목사단 총무 나영재 목사(5공병여단)의 조찬감사기도로 마무리했다.


서용오 회장은 “매월 군종목사를 파송한 교단이 한국교회 군복음화 사역을 위해 예배하며 다시금 군선교 사역의 열정을 되새기게 된다. 앞으로 군선교 비전2030이 교단 내에 잘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목단과 군선교사회, 후원교회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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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