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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연구원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 목회연구원(원장 김정봉 교수)은 지난 3월 9일 여의도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개강 예배를 드리며 새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예배는 목회연구원장 김정봉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다함께 묵도 후 찬송가 32장(만유의 주재)을 찬송한 뒤 원우회 추미영 회계가 기도했으며, 사회자가 창세기 8장 1~5절 말씀을 봉독했다.


설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하나님이여 우리를 기억하소서”란 제목으로 전했다. 피 총장은 “하나님이 노아를 기억하셨다는 말씀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운 행동을 시작하셨다는 뜻”이라며,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심판 이후 회복의 전환점이 됐다고 강조하며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새 학기 안내와 함께 202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환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오는 3월 16일 “혁명적인 목회”를 주제로 2026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사는 멀티꿈의교회 안희묵 대표목사가 맡는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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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생명의 능력’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그리고 기독교한국침례회 모든 교회와 목회자 여러분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 부활절을 맞이해,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의 능력이 한국교회와 이 나라, 그리고 온 세계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희망의 선언입니다. 부활은 단지 과거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여전히 유효한 생명의 능력이요, 어둠을 이기고 미래를 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동시에 부활은 멈춰선 시대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며,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시는 희망의 시작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세계는 여전히 전쟁과 갈등의 위기 속에 놓여 있으며, 그 여파는 고유가와 경제적 불안으로 이어져 각 나라와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