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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음과 장래황 학우,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작곡콩쿨입상

 

침신대 교회음악과 응용작곡 2학년에 재학중인 장래황 학생(사진)은 한국피아노 두오협회가 주최하는 10회 피아노 두오 작곡 콩쿨에서 작품 ”Demilitarized Zone for Two Pianos Four Hands”3등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 악보심사를 거쳤고 본선 연주심사는 2013103일 서울 문호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입상자는 지난 1020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연주했다.

 

장래황 학생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곡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게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공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음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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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