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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음과 장래황 학우,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작곡콩쿨입상

 

침신대 교회음악과 응용작곡 2학년에 재학중인 장래황 학생(사진)은 한국피아노 두오협회가 주최하는 10회 피아노 두오 작곡 콩쿨에서 작품 ”Demilitarized Zone for Two Pianos Four Hands”3등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 악보심사를 거쳤고 본선 연주심사는 2013103일 서울 문호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입상자는 지난 1020일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연주했다.

 

장래황 학생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곡이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게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공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음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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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