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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선교연합 경북서 임역원회의

교단 주요 현안·남선교 사역 활성화 논의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1026일 경북 영강교회(최정민 목사)에서 전남연 임역원 회의 및 경북지방 남선교회 10월 월례회를 진행했다.

 

경북지방 남선교회 권혁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의 기도, 전남연 임원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경북지방회장 안중찬 목사(예천)회개에 합당한 열매”(요일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남연 총무와 경북지방남선교회 총무의 광고 있은 뒤, 최정민 목사(영강)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김윤식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전남연 부회장 이학용 장로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총무보고 및 회계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전남연은 2013년 송년예배 및 간증집회 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송년예배는 서울교회(성도현 목사)에서 진행키로 했다. 또한 여의도 총회회관 입주에 대해 총회에서 배정한 공간에 대해 보고하고 전남연 사역 활성화를 위해 총회와 협력해서 일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와 함께 CMS개인 후원에 대해 전남연 회원들의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전남연 재정 사역을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임원회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치안정, 사회안정, 경제안정) 교단 총회 및 개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신임원 및 화목과 연합, 개교회의 부흥과 영성회복) 전남연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열심있는 일꾼, 모으기를 힘쓰며, 개인후원 500명 이상을 위해) 각각 합심으로 기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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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