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교한국 파트너스, 정기포럼 개최

 

선교한국 파트너스(상임위원장 한철호)는 오는 1119일 신반포교회에서 가을 정기포럼을 진행한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선교 동원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다뤄온 선교한국은 지난 3회에 걸쳐 어떤 선교사를 보낼 것인가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 대해 선교한국은 그동안 새로운 선교사 모델 및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의 새로운 선교사 정체성 등에 대해 논의해 왔는데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파송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관점에서 어떤 선교사의 자질과 내용이 필요한가를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889-6400

 

/ 이송우 차장



총회

더보기
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