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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 대학 교무처장협

정기총회 및 세미나 개최

 

대전·충남지역대학교 교무처장협의회(회장 안희열 교수)는 지난 1024~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지역 24개 회원 대학교로 구성된 교무처장협의회는 매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해 대학의 중요한 현안 업무 논의 및 협조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회장 안희열 교수(침신대)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특강과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기총회에는 회칙을 신설해 협의회의 체계를 견고히 하기로 했다.

 

특강에는 단국대 강상대 교무처장의 비정년트랙교원 현황과 과제, 한남대 안증환 교무처장의 (연계)전공 이수 활성화 방안(한남대를 중심으로)”, 나사렛대 임호찬 교무처장이 특성화 추친현황과 방향, 한국기술교육대 오성철 교무처장이 “Korea tech 장기현장실습(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현황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분임토의시간에는 오는 201411일부터 시행되는 강사법에 관해 회원학교 간의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차기회장에는 오성철 교무처장(한국기술교육대)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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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