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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차 총회 임원 기관방문 진행

본사 및 해외선교회, 전남연 등

 

103차 총회 의장단과 총회 임원들은 지난 1112일과 14~153일간 해외선교회(회장 이재경 목사)를 시작으로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 군경선교회(회장 한일정 목사),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윤식),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임순분) 등을 방문했다.

 

기관방문은 기관 관련 총회 임원이 함께 동석하며 기관의 현황을 보고받고 기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총회와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이번 기관 방문은 특별히 여의도 총회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과 총회가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상호 고민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총회는 기관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듣고 의견을 수렴해서 총회 사업에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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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