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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를 기다리는 영혼 위해 기도한다

국내선교회·미국전도팀, 한미전도대회 개최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와 미국전도팀(리더 그랜포드 박사)1(1026~30), 2(1030~113)로 나누어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한미전도대회는 예사랑교회(한명국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 여수목양교회(김용석 목사), 회덕교회(위남환 목사),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 한소리교회(김복곤 목사),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천안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 8교회가 참석했다.

 

아름다운 가을햇살에 풍성한 수확과 결실을 기대하는 농부의 마음으로 진행된 한미전도대회는 참여한 모든 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 풍요로운 결실이 맺혀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에 대한 도전과 감격이 됐다.

 

이번 전도대회를 통해 개교회가 가슴에 품고 기도해온 전도대상자는 388명이었으며 그중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믿음을 사람으로 거듭난 결신자는 337명이었다

 

한편, 한미전도대회를 결산하는 승리기도회는 지난 113일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있었다.

 

승리기도회는 한미전도대회 기간동안 미국전도팀과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하고 아직도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을 위해 더욱 협력하여 더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자는 결단의 기도회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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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