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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지정 뱁티스트 캘린더 사용하자

교회진흥원, 총회 달력 보급에 박차

 

침례교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2014년 뱁티스트 캘린더를 총회 지정으로 보급하고 있다.

 

캘린더에 다양한 침례교 역사와 사건 등을 수록하고 있는 뱁티스트 캘린더는 기존 달력과는 차별되고 교단 주요 일정을 함께 담고 있어 교단 주요 행사를 꼼꼼히 살펴 볼 수 있다.

 

뱁티스트 캘린더의 또 하나 특징은 매월 마다 주요 사건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흥원은 올해로 3년째 진흥원의 주관해서 많은 교회들이 신청하고 있다면서 여러 제품을 직적 확인해 보며 교회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달력을 신청해서 진흥원 사역에 유익을 주며 침례교라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담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2643-7290 김창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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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