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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같은 선교사들 되길 소망한다”

WMTC, 18기 장기선교사 훈련 졸업예배

 

세계선교훈련원(WMTC, 원장 최원진 교수)은 지난 1129일 세계선교훈련원내 비전홀에서 제18기 장기선교사 훈련 졸업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약 120여명의 하객이 참여하여 13주 동안 장기선교사 훈련을 받고 선교지로 파송 받는 선교사들을 격려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준 목사의(송탄중앙, 선교목사) 기도로 시작한 졸업예배는 고용남(신촌중앙)목사가 바울의 선교정신”(16:16~26)이라는 제목으로 파송 받는 15명의 선교사들에게 바울의 선교정신을 본받도록 권면했다.

 

이어 이재경 회장(침례교해외선교회)의 축사와 안국철 목사(청주 사랑의 교회)의 격려사, 고용남 목사(신촌중앙)의 축도로 졸업예배 순서를 마쳤다.

 

훈련을 마친 15명의 훈련생들은 일본, 이스라엘, 필린핀, 연해주, 말레이시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파송된다. 준비되고 훈련된 선교사들로 선교지에서의 귀한 사역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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