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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대 목사 33차 교회 순회 집회

 

전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 원로)는 지난 121~8일 충주지방회 소속 교회들을 순회하며 말씀을 전했다. 이번 순회 일정은 121일 오전예배를 성산교회(주재경 목사)에서 설교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샘물중앙교회(김운재 목사)와 화해중앙교회(임재명 전도사)에서 개척교회 애환을 나눴다.

 

128일 오전에는 소망교회(임용호 목사)에서 설교하고 오후에는 서울 아름다운교회(김종포 목사)에서 목사 집사 안수식 예배설교를 한다.

 

한편 안 목사는 1215일 오전예배를 대민교회(현귀섭 목사)에서 예배드리고 오후 대구영광교회(천병진 목사)에서 후임자 천명기 담임목사 취임예배 설교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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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