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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뱁티스트의 변화 추구

사무실 이전 및 임시 이사회 가져

 

침례교 뱁티스트(이사장 지통양 목사, 사장 김종포 목사)는 지난 1118일 여의도 총회에서 이전 감사예배 및 임시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는 뱁티스트의 변신을 추구하기로 했으며 현 판형에서 국배판으로 변형해 친근감을 주기로 하고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활용 내부 디자인도 변화를 주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교단 소식과 기획력 있는 제작으로 전국교회에 사랑받는 잡지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을 논의했다.

 

전 총회장 박성웅 목사는 뱁티스트가 교단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 온 상황에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기도하고 여러 교회의 후원으로 여기까지 왔다이제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뱁티스트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사람을 잘 세워서 일하는 기관이라면서 누가 지도자가 되느냐에 따라서 그 기관은 귀하게 쓰임받기도 하고 어려워지기도 한다. 앞으로 뱁티스트가 모델이 되어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를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여의도 사무실 이전을 위해 사무실 집기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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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