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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협, 침신대서 2차 모임

교단 주요 현안 대해 총회에 제언

 

침례교 총회 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김용도 목사, 총무 최보기 목사)는 지난 126일 침신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증경총회장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보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박성웅 목사의 대표기도 후 유병문 목사가 믿음으로 연합하여 큰일하자”(13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총회를 위하여안중모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하여이창희 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이봉수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총회와 증경총회장협의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증경총회장협의회 외에 또 다른 모임이 구성된다는 건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고 교단발전협의회 공고에 증경총회장이 제외된 건에 대해서는 총회에 시정요구를 했다.

 

이외에도 총회 현안과 2014년 주요 사업에 대해 총회에 건의하고 총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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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