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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협, 침신대서 2차 모임

교단 주요 현안 대해 총회에 제언

 

침례교 총회 증경총회장협의회(회장 김용도 목사, 총무 최보기 목사)는 지난 126일 침신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증경총회장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총무 최보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박성웅 목사의 대표기도 후 유병문 목사가 믿음으로 연합하여 큰일하자”(13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총회를 위하여안중모 목사가, ‘침례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하여이창희 목사가 각각 기도하고 이봉수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총회와 증경총회장협의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증경총회장협의회 외에 또 다른 모임이 구성된다는 건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고 교단발전협의회 공고에 증경총회장이 제외된 건에 대해서는 총회에 시정요구를 했다.

 

이외에도 총회 현안과 2014년 주요 사업에 대해 총회에 건의하고 총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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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