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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성령의 불로 채워주소서”

부흥사회 주최 10시간 기도회 성료

 

 

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해1216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아가페 홀에서 200여 명의 교직원,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시간 연속 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와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으며 침례교 총회와 주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축사를 전했으며 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성령의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며 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시간 연속 기도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장경동 목사(중문)를 비롯해, 박창환 목사(꿈꾸는), 김성로 목사(한마음), 손석원 목사(샘깊은),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정승룡 목사(늘사랑), 황일구 목사(새대구), 이기용 목사(서산성결)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했으며 나상진 목사(예수마음)와 조용남 목사(서산중앙), 김정식 목사(무지개)가 기도회를 인도하며 10시간 연속 기도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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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