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흥원, 기출협 일반신앙 국외부문 우수상 수상

존 맥아더의 ‘고난의 능력’으로

 

침례교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이 지난 117일 한국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에서 일반신앙 국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전에 민병문 부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박경진 이사의 대표기도, 방주석 이사의 성경봉독, 테너 채신영의 특송이 있고 박종구 목사가 다림줄”(7:7~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종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림줄은 건축할 때 기둥이 곧게 잘 세워졌는지 측량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이 지난 30년동안 기독교출판계의 다림줄과 같은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기독교출판계를 위해 더욱 힘쓰는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회진흥원은 일반신앙 국외부문에서 고난의 능력(존 맥아더)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