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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지방회 군경선교회 선교비 후원

 

대전중부지방회(회장 남관우 목사)는 지난 26일 대석교회(구정환 목사)에서 지방회 월례회를 갖고 같은 대전지역에 있으면서 미자립기관으로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침례교 군경선교회 회장 한일정 목사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며 선교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군경선교회 대둔산교회 센터장으로 근무했던 이덕열 목사가 군경선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선교비를 전달받은 회장 한일정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기관이지만 65만 국군장병과 15만경찰의 복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사역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 땅의 국방과 치안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한국과 한국교회를 책임질 청년선교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후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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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