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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평생교육원 1학기 수강생 모집

신학 과정 비롯해 다양한 교양 분야 개강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평생교육원(원장 이현모 교수)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기회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침례교회 교회 교육 향상을 위해 2014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평생교육원 1학기 모집 분야는 신학 및 평신도과정(교회여성사역자과정)를 비롯해, 기독교 상담과정(전문상담사과정, 치유상담지도자과정), 일반교양(홈카페 바리스타 과정) 교회음악 및 예배사역 과정(워십댄스, 성악클래스, 합창지휘과정) 음악실기 개인레슨, 실용음악 과정으로 등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4~28일이며 개강은 3월 첫 주간으로 각 과정별 개강일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침신대는 대학의 여러 교육 자원을 함께 공유하고 활용하는 측면에서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지역사회와 특별히 교단 목회자와 평신도가 이 과정을 활용함으로써 교단 소속 교회에 인재 활용으로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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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