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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포럼 오는 3월 20일 유성 레전드호텔서 개최

 

()침례회 포럼(기침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 사무총장 이종성 목사)은 지난 214일 천안교회에서 임원회를 진행하고 오는 320일 대전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열릴 정기총회 준비위원 결성과 예배순서자, 특별강사 선정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박성웅목사(천안)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재무부장 이소영 목사(동상제일)의 대표 기도 후 정기총회 특별강사에 침례교 김대현 총회장(한돌)과 배국원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포럼 법인 이사회의는 오는 320일 오후 3시에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여론의 광장인 포럼세미나는 71일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아가페홀에서 갖기로 하고 대표회장 박성웅 목사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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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