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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침연 2014년 정기총회

 

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회(한침연, 회장 김대응 목사)는 오는 310일 오전 10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한침연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120년의 침례교 역사를 연구하며 한침연의 교단 역사를 정리하고 향후 주요 사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건회(설교 허긴 전 총장)와 김승진 교수의 왜 침례교인가?”란 특강과 정기총회로 진행되며 등록비는 3만원(등록회원에 한해 신간 단행본 증정)이다.

문의) 010-5179-1494 (김대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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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가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부장관 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