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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전남연 강북연합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준비 점검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서울강북연합회(회장 노실근)는 지난 310일 서울 뚝섬교회(유종수 목사)에서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4월 정기총회 및 10월 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는 오는 46일 서울 서문교회(심혜원 목사)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창립 제16주년 영적성장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강사로는 전총회장 고용남 목사(신촌중앙)를 강사로 초청했으며 연합회 소속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오는 10월에 있을 제9회 선교친선체육대회 참여하는 교회의 대진표를 추첨하기도 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는 이근영 집사(뚝섬)의 사회로 강북연합회 감사 김홍배 장로(성광)의 대표기도, 유종수 목사가 새 부대를 준비하는 교회”(9: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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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